(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은 영락 없는 골잡이였다. 위기의 토트넘을 구해낸 이는 바로 손흥민이었다.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빅찬스미스'로 혹평을 받기도 했지만 토트넘이 승리를 위해 달려야하는 순간이 손흥민이 나타나 해결사 역할을 했다. 멀티골 폭풍을 일으켰다. '캡틴' 손흥민(32)이 결승포 등 두 골을 터트린 토트넘(잉글랜드)이 독일의 다크호스 ...
손흥민이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를 구할 수 있을까.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TSG 1899 호펜하임을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3승 2무 1패(승점 11)로 9위, 호펜하임은 1승 3무 2패(승점 ...